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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는 좀 나간거 같고.. 80년대에 했습니다.
사진처럼 나무바닥은 코팅의 의미로 이해가 되는데
우리학교는 돌바닥이었음... 지금도 생각해보면
그냥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으니 관성으로 했던거 같음
그것도 학생들이 왁스와 걸레를 자비로 사와서
직접 노동해서 핵교를 가꿔줌... 안하면 패니까.. 빈말이 아니라 진짜 물리적 폭력..
이당시 이런 교사였던 인간들이 지금 교장달고 있음.. 그리 먼 시절이 아님...
ㅋㅋㅋㅋ
뭐.. 국딩때는 선생님 도시락 담당도 있었는데.. 뭘... ㅋ
60년대 후반 ~ 70년대 초반 세대가 이래서 더 진보적이고 특이함....
부당함과 부정부패를 책으로 배운게 아니라 몸으로 체득함~
더럽게 가난한 나라일때 태어나서... 선진국이 되는걸 직접 체험해보니
진보적이지 않을수 없음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