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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를 보다가 한국 포탈을 보면 이게 같은 행성에서 일어난 일인지 참 궁금해 집니다.
같은 사람이 만나고 같이 얘기했고, 같이 발표하고 기자회견도 했는데, 왜 다를 까요.
한국에서는 정말 큰 일 했다는 식으로 나오는 것 같던데, X랄 입니다. msnbc만 봤는데,
요약하면 미국의 립서비스입니다. 한국민을 안심시키기위한 립스버스요.
우리를 도와주는 미국이라는 환상을 가진 한국에 계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삽질을
해도 손해를 안 보려는 것이 미국애들입니다. 절대로 손해 안 보려고 해요.
다만, 가끔 뇌피셜이지만, 외국 정상에게 개인적인 호감이 있거나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미국애들의 감성을 건드려 주는 정상이 있을때, 이익 조금 덜 보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석렬이는 이 어떤 경우에도 들지 않는 호구니 뭐, 바이든 재선 선언에 묻혀 그냥 털린겁니다.
거기에 기레기들이 참 X랄들이네요. 한국에선 영어 지 맘대로 오역하고 억지나 쓰는 것들이
국짐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외국 나오면 말 한마디 못합니다. 왜 미국 기자들이
한국을 위해서 질문을 해줍니까? 기자 회견 보다가 정말 산업폐기장에 버리고 싶더군요.
밑에 텐인치님도 계시는 데, 미국에서 보면 이게 뭐야가 절로 나옵니다.
근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게 더 걸립니다. 상하양원 합동연설에선 제발 별일 없어야 할텐데
프롬프터만 잘 읽기를 바랍니다. 발음 신경쓰지 말고 그냥 읽기만 하면 됩니다.
미국애들 별로 기대 안해요. 옆에서 건희가 지시해줘야만 하는 건 아니겠지요.
제발 사고 없이 조용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