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오늘 13만 5천원을 결제하였습니다. 미국돈 100불을 현찰로 살 때로 검색해 보니 대강 그 쯤 나오길래 그렇게 결제했습니다.
요즘 세상일이 재미도 없고 돈도 별로 없어 결제를 망설였지만 그래도 싶어 결제했습니다.
결제한 이유는 우선은 전통과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거의 유일 야설 사이트인 야문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담으로는 워낙 마이나수 점수가 많은 저로서는 그래도 일반이나마 뿌라수를 유지하는 방법이 결제 밖게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점수 올릴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가금씩이라도 엤날 오래된 야설을 다시 보는 재미를 잃고 싶지 않기도하고요.
요즘 내가 좋아하는 야설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 것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그래도 이 지루하고도 화가 나는 세상에 야문이 편히 쉬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에 낙방을 비판하기도 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낙방이라도 많이 글이 올라와서 야문이 팔팔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야설을 올려주시는 작가님들께 많이 감사하다고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