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민사로 성추행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는 뉴스가 막 나오고 있는데,

간단하게 작가인 여성을 추행했다고 배심원이 판단했고, 배상금은 5백만불

우리 돈으로 66억원 정도되네요. 명예홰손등에 관한 죄로 배상해야 합니다. 뭐 부자라고

주장하니 껌 값일 수도 있을텐데, 속은 많이 아플거고, 결정적으로 배상을 결정한

이유가 트럼프 자신입니다. 자기가 그냥 다 불은 거랑 같습니다. 그래서 속이 더 쓰리지

않을까.

근데 이게 정치적일 지 몰라서 정치글이라고 썼는데, 아이유를 지난 번에는 빨갱이랑

간첩으로 몰더니 이젠 제 3자가 저작권 위반이라고 고소했다고 하네요. 누군가가

좌표를 찍었나 그런 생각도 들고, 짧은 지식이지만, 한국 저작권 표절 같은 건 친고죄

아닌가요? 토렌트 같은 것이 비친고죄이고요. 

근데, 그런 얘기는 없고, 무조건 저작권 위반에 대한 기사만 나오네요. 

불충한 생각이지만, 건희 한테 찍혔나 그런 망상을 잠깐 하네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정치글이라고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