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8월 가입자니까 5월 모집 후 거의 극초기 멤버이긴 한데, 신분 세탁하고 오랜만에 야문에 다시 왔습니다.
과거는 묻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낮익은 아이디분들이 보여서 반가워 하고 있습니다.
요새 이렇게 잔잔하게 뭔가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없었는데, 신분 세탁 된 김에 자주 놀러와볼까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여름 더위 잘 지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