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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를 보고
gdosung | 추천 (8) | 조회 (924)

2023-05-22 21:24

분노의 질주 말 그대로 20년 장수 시리즈죠 

2001년 1편이 제작된후 시작된 후로 대형블록버스터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죠

 

현실판타지 영화 시리즈중

20세기가 007 이었다면 21세기는 본시리즈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아닐지.

 

그 중 남성판타지의 최고봉은 콘스탄틴 ㅋㅋㅋㅋ 후속편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으니 기다릴뿐입니다.

 

여튼 이 시리즈는 강강으로시작해서  한숨쉬고 끝까지 몰아치기 인데 이번편은 차기작과 이어지다 보니 끝이 몰아치다 만 느낌

싸고 안 닦은 느낌이 약간 있긴 한데 그래도 ..... PART1을 정리하고 PART2와의 연결점 작품이라고 하니 충분히 이해

 

요세 영화들 런닝타임이 두시간을 넘어가 버리니까 사실 중간에 지치기도 하고 조금만 너프해지면 하품이 나오기도 하는데

적어도 끝의 아쉬움보다는 그 긴 시간 긴장을 유지한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 지더군요

 

가장 할리우드 스러우면서도 적절하게 인종과 성별을 배치한 느낌? 인어공주는 공짜표아니면 안볼예정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느낀 다른점은 이제 영화관의 시대는 끝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13시 평일 시간때 일반 표한장 가격이 14000원 이것도 싼거더라구요

 

그나마 오늘처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을때는 후회가 들한데 국산영화 볼때는 ......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봉지 브스럭 거리는 소리 오징어 냄새.......

 

과거에야 화질이며 음향 대형화면에서의 몰입감으로 봤다지만. TV가 60인치도 작다고 하고 화질도 4K에 무선이어폰 끼면 돌비도 저리가라인데

 

굳이 저돈을 주고 냄새풍기고 부스럭거리는 곳에서 볼이유가 있나도 싶고 들리는 애기에는 차라리 연인이면 그돈으로 대실해서 넷플보면서 떡치는 세상이라고 하니

 

올해 들어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6편정도 본거 같네요 그런데 다 돈아까웠음 전 슬램은 안보고 스즈메만 봤는데 그게 돈이 되이려 안아까웠더라는

 

특히 대형 배우들의 부재는 치명적이라고 해야하나 이 인간들 스크린쿼터제 할때는 예술입네 하면서 머리띠 두루고 길거리에 나안더니

 

대부분 OTT에 가있고..평생 드라마는 안찍을것처럼 굴더니....대형배우들이 없으니 영화판에 돈이 모일일은 없고 다 OTT제작판 공급에 필요한

 

짧은 드라마물 드라마영화물???에 몰린것도 같고

 

이제 세상은 쇼츠영상 아니면 시리즈물로 갈릴것 같은 느낌이네요

 

 

모 제가 영화평론가도 아니고. 그냥 분노의 질루 극장에서 볼만 했다구

 

 

참고로 유튜브 단편영화 소개하는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mter 한번쯤 둘러볼만 합니다. 

 

짧은 시간이기에 되이려 몰입감도 있고 무언가 감독이 던져주는 명제를 생각하기도 쉽더군요

 

그래서 요사이는 단편위주로 영화를 찾아보게 되네요. 음 은근 야설소재도 많이 생각나고....

 

 

생각이 많아지니 두서가 없네요.......마음비우는데는 노가다판이 최고라는데 그동네도 죄다 조선족분들 아니면 불법중국인들 판이라니

엑셀질만 하던 관리직넘이 갈건 아닌것도 같고

 

그냥 유유자적하게 텐트메고 여행을 가려고 해도 90년대나 20년대 초반이랑은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