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의 오현규 선수가 하이버니언을 상대로 시즌 5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조기 우승 이후 동기를 잃은듯한 셀틱입니다
최근 3경기 1무2패로 무력한 와중에 이번 경기는 오현규 선수가 고군분투했네요
득점은 물론 팀 내 최다슈팅, 공중볼 경합 2회, 키패스 1회 등 좋은 활약으로 팀 평점 1위에 올랐습니다
오현규 선수의 장점으로 피지컬이 꼽히는데
이번 득점도 수비 경합+압박에도 지지않고 밀어넣었네요
첫 유럽 시즌을 순조롭게 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