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싶을 때 요즘 듣는 노래입니다.
한국어로 부를 때도 좋지만
이상하게 스페인어로 부를 때 눈물이 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말로는 엄마에게 내 마음을
전달 잘하지 못하는 정서와 문화 안에서 살아와서 그런듯 합니다.
눈물도 스페인어를 이용해서.....부끄럽네요.
낙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