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언론을 이용해서 틀어막고 감춰도

터지는 물길은 막을수 없는법..

후쿠시마 오염수가 진실로 안전하다면 작금의 사태는 없을겁니다.

정치는 저 멀리 있는 아무의미없는 딴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작년에 있었던 요소수 사태가 생각나더군요..

그때는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제한적이었던 반면

이번처럼 전국민이 먹고 쓰는것에 관한건 큰 문제임은 틀림없습니다.

정치가 밥먹여 줍니다. 그리고 때론 정치가 당신의 호주머니를 털어갈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례가 아무리 쉬쉬해도 모두가 소금조차 맘편히 먹을수 없는 환경이란걸 인정할수밖에 없다는 증거죠^^

물론 기뤡히들은 빛의 속도로 외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