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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릅니다. 요즘 내신 수능 정시와 수시 선택 과목 기타 등등
전 수능을 보지 못한 세대라서요. 똑똑하다고 했는데, 왠걸 수능을 보더니
재수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자기가 결정하고 자기가 책임지는게
집안 가풍이라 뭐 원하는 대학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매우 당황스럽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에 정권을 잡아 봤던 사람들 아닌가요? 적어도 시스템이 돌아가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잘못된 생각인가? 대한민국이
대통령 한마디면 입시가 바뀌는 나라였나 하는 생각을 하네요. 뭐 공정이고
뭐고 하는데, 대통령은 절대로 틀리지 않고 모든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지 X리는 데로 결정해서 한다면 중국이나 북한이랑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을
하면 또 빨갱이라고 하려나?
입시생일 때야 뭐라고 얘기해도 도움되기 힘드니 간단하게 얘기했습니다.
참 어려운 시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