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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피해망상이 있다고 예전에 글을 썼습니다. 남의 차에 벽돌을 던지거나 초등학생에게 이유없이 시비를 걸어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켰습니다. 입원전에 저를 많이 때렸고 아버지를 때려 아버지 눈가가 찢어져 아버지가 눈가주위를 몇바늘 꿰멨습니다. 사고를 쳐 징역6개월에 보호관찰 2년의 처분을 받았는데 빨리 시설에 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저는 현재 정신재활시설에 있는데 남동생도 이곳으로 올 예정입니다. 장애인카페와 복지카페에 저희가족에 관한 글을 몇차례 썼는데 재발할 확률이 높으니 장기입원시켜야된다는 의견이 많네요. 시설에 있으면 사회복지사들이 약관리를 해주니 시설에 있을동안은 괜찮은걸까요? 동생을 장기입원시켜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