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644264/pdf/procrsmed00338-0007.pdf

 

 

유튭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혹여 영어되시는 분들을 위해 논문링크 첨부합니다.

 

전 영어가 안되서리~~~

 

일단 유토피아를 만들어 놓았더니

 

출산율이 어느정도 피크를 찍고 사회구조자체가 붕괴된다는게

 

핵심 내용입니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재밌는게~~~

 

이게 마치 성경처럼 부분부분을 추출하면 모든이들의 취향을 맞출수 있는

 

만능 소스라는겁니다.

 

극우가 보기엔 경쟁이 없고 무위도식하다보니 낙오자들이

 

모이고 모여 그룹을 형성하고 동성애가 발생하는등~~~

 

이가 사회붕괴를 초래한다...

 

연관된 게시글들이 현재의 저출산율을 지적하면서 

 

복지제도가 도덕적 해이를 일으켜서 사회를 붕괴시키다~~ 이렇게 까지 끌어오네요..

 

진보가 보기에는 소수 일부 강한 수컷인 독점세력이 공포와 폭력을 사용하여

 

암컷을 선택하고 자원을 일부 독점하고 비효율적인 자원소비를 한다.

 

그래서 넒은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지역으로 쫏겨나 단체생활을

 

해야하고 이는 이상현상을 일으켜 집단전체가 공격적으로 변해서

 

사회붕괴가 초래되었다..

 

종교인이 보기에는 ~~~

 

 

 

그냥 만능소스네요..

 

뭘갖다 붙여도 자신의 의견에 맞출수 있습니다.

 

전 좀 특이한 성격인지라

 

좌우이념이 아니라 종교적인 부분이 보이네요..

 

과연 그들이 말하는 젖과 꿀이 흐른다던 천국이... 과연 진짜 천국일까??

 

비물리적인 개체(영혼)들로 이루어진 거세된 집단에서

 

의식의 존재 하나만으로 과연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

 

오로지 의사소통만으로.....?

 

지옥과 천국이 진짜로 존재한다면 물리적인 실체가 있어야 

 

그것을 누리거나 고통받을것이 아닌가??

 

그렇담 그들이 겁주는 영원한 고통이란 도대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