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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땡칠이 짓는 소리죠
자고로 개는 마당에서 낫선 사람을 경계하거나 도독을 지키거나
하면서 그러다 옛 어른들은 잡아 먹었죠
목매 달고 나무에 매달아 죽이고 짚으로 만든 가마니 속에 넣고 불태워서
털을 그을려 벗겨내고 잡아서 식용으로 먹었죠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영양탕이라고 하면서 먹죠
그러다 세계언론들이 한국민은 개새끼를 먹는다고 떠들어대죠
지금.............
개를 방안에서 키우고 병들면 보험으로 수술을 통해 고치고
사람보다 더 잘 먹이고 키스하고 같이 잠자고
오줌 똥 싸면 처리하기 힘들고 심지어 문설주 쇼파까지 망가뜨리고
털 날리면 기관지 환자에게 악영향을 끼치는데...............
자식은 안아주지 안으면서 강아지는 길을 가면서도 안고 다니고 다니는걸 보면
어떤 생각을 하나요
가끔은 개가 똥을 싸도 치우지 않고 그냥 가는 사람도 있죠
애견 샾이 발전되고 동물병원이 활성화되는걸 보면서
한국민도 돈이 많고 잘사는 걸 느끼죠
옛말에 보리고개가 있죠 먹을 것이 없을 때 ...............
소 돼지 닭 동물 가축 다 잡아먹으면서 왜 개는 안될까
강아지는 동물이 아니고 가축도 아닐까요
의사들도 수술환자에게 회복에 좋다고 영양탕을 먹으라 권했었죠
개는 마당에서 키워야하고 남은 음식물을 먹으면서 살아야 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여러분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