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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선수가 덴마크 수페르리가 2라운드에서 실케보르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는 전반에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는 악천후가 몰아치면서 잠시 중단되었고 결국 전반 추가시간만 23분을 받았습니다
이 추가시간 10분경에 조규성 선수가 골을 넣으면서 2:0이 되었고
후반전에는 별 다른 득점이 없이 그대로 2:0으로 미트월란이 이겼습니다
UECL 예선전에서는 전반만 뛰고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가 되었는데 리그에서는 순조롭게 2연속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타트는 좋습니다만 팀 내 선발 경쟁은 계속 일어나겠지요
UECL에서 후반전에 조규성 선수의 교체로 나온 소리 카바 선수가 골을 넣은고로
지금 같은 포지션에서 발 끝이 좋은 선수가 둘이나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리그 2라운드 선발 출장으로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면서 조규성 선수가 꿀릴 것은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