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30742?sid=102

 초창기 선생님의 자살에 있어 큰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연필 사건에 관련된 학부모들에 대해 서울경찰청이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다른 기사에는 동료 교사들을 중심으로 고인이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은 것에 대해 계속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되어있는데, 사실상 이번 사건은 이렇게 종료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뭐 사실관계가 있었어도 법적 처벌이 있긴 힘들었으리라 봅니다. 다만 각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원을 빙자한 괴롭힘을 이대로 계속 방치해서는 안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