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한 양현준 선수가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습니다
해외파들 대부분이 이렇다 할 활약이 없거나 오히려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주는 중 존재감을 보였네요
셀틱에는 한국인 선수가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 셋이 있는데
지난 시즌 괜찮은 성과를 낸 오현규 선수는 전치 6주의 종아리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고
올 여름 양현준과 함께 입단한 권혁규 선수는 2라운드 연속으로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