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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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20
국산차도 참 좋아 젔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그글(연애인들의 외제차)는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언젠가 작년인가 꽤오래전서 부터 통신상에 떠돌던 글이구요.
그중에서는 틀린 내용들도 있더군요.
그글을 처음 만든 사람이 차에 대해 무지 한것 같다느 생각에
몇번 정확한 정보를 알려준적이 있느데 반영되지는 않더군요.
저의 생각에는 능력되면 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상당이 많은 차들을 수술하는데
같이 팔아줘야 수출도 됩니다.
그리고 차의 내구성 안정성면에서도
비교를 할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구요.
차의 건셉과 메이커의 마케팅은 참 어이가 없을정도
란 생각입니다.
단적인 예로 에쿠우스를 보면 전륜구동입니다.
외국 의 예를 들지 않아도
전륜은 오너트리픈세단입니다.
그런차를 기사두고 탄다는 것은 또한 그런차가
그렇게 비싸다는 것은 좀
차의 컨셉과 마케팅의 차이랄까요?
국산차 라고 해서 국산은 아님니다.
예전에 모사의 크뭐라는 차가 있었는데
한국인의 자존심 어쩌구 하는 마케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일본마즈다 모델을 그대로 들여와서 모양만 약간 바꾼차 였는데
말이죠.. 일본놈이 그광고를 보고뭐라 생각할지
참 아찔하더군요.
하지만 차는 좋았습니다. 브래이크 계통의 문제가 좀 있어서
그렇지 동력계통은 참 좋았습니다.
다른 모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h사도 별반 다를것이 없구요.
오락가락하는 d사도 그렇구요.
그간 정말 엄청나게 팔아 줬습니다.
지금의 시대적 상황이 아니더라도
호황기에도 무지하게 팔아 주었구요.
솔찍이 대안이 없다는 것도 이유겠지만요.
외국 교포 국산차 않탑니다.
그들이 애국심이 없어서 혹은 뽀다구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님니다.
경제적인 이유에서지요.
내국인도 마찬가지 란 생각입니다.
이제까지 그렇게 희생하면 된거지요.
그동안 그렇게 팔아 주는동안 품질이 좋아젔나요?
그렇다고 내수용차가 싼가요?
더이상 그런 어줍지 않은 애국심은 나라를 오히려
어렵게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연애인들의 외제차 사용은 뭐 뭐라 할말이 없지만
그들이 탈수있는 차를 만들지 못한
메이커에도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공적인 어느정도의 도의는 있겠지요.
허영도 일부 작용을 할것이고
하지만 그 리스트에 나와 있는 차들
솔찍이 그리 고급차들 은 아님니다.
일부 메니아 들이 타는 차들은 제외하구요.
독고영재 같은 양반의 차는 850이란 모델인데
정말 몇대 없는 차지요. 그리 많이 팔리는 차도 아니고
연애인들중에서도 자동차 메니아들이 있더군요.
것멋든 넘들도 꽤되지만
s구룹의 L모 회장은 자동차 메니아 인데
호황기일때 지구상에 7곱대 밖에 없는 차를 들여 오기도
했담니다.
값이 얼만지는 차마 말을 못하겠고
얼마전에 모중고 삽에 포르쉐터보가 나왔는데
s구룹의 k모 회장이 타던 차라 하더군요.
팔아줘야 팝니다.
제생각은 그렇군요.
그리고 우선적으로 메이커들이 정신을 차려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