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거의 곧바로 동점골을 먹히면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공이 막 엉겨붙어오는 경지에 오른 황희찬 선수입니다만
또다시 부상의 악령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후반 40분경에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교체되었습니다
부디 햄스트링 부상이 아니라 단순히 쥐가 난거였으면 합니다

고작 8경기만에 본인의 EPL 시즌 기록과 동률을 만든 황희찬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이 커리어하이는 확실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