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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찬바람에 저녁이 추운 10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한달전에는 움직이면 더워서 허덕였고 지금은 낮에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저녁에는 옷을 조금 얇게 입으면 찬바람이 옷을 통과하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11월이고 금방 12월 그리고 2024년이 되겠군요.
어릴적 그러니까 1970년대에 2000년은 까마득한 미래였고 그이상은 감히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었는데 벌써 40여년이 흘렀고 어릴적 한국은 과연 우주로켓을 만들수나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핵은 없지만 단거리 그리고 중거리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을 대량으로 배치하고 전투기도 만드는 그러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이제 2024년에 한국 그리고 한국인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대단한 발전을 했죠. 저야... 음...
모두 21세기도 4분의 1이 지나고 있는 지금 지나가는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 모두 건가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하는 생각에 문득...
(처음에는 10월만... 뭘쓰지 하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