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이강인 선수가 챔스 데뷔골, 리그앙 데뷔어시스트에 이어 리그앙 데뷔골까지 터트리면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 채 10분도 되지 않아 터진 선제골에 힘 입어 PSG는 몽펠리에를 3:0으로 이기고

아직 한 경기 덜 치른 니스를 넘어 리그 1위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시즌 초 부상에 아시안게임+A매치로 한 달 가량을 결장했던 이강인 선수입니다

가뜩이나 뎀벨레와 포지션이 겹쳐서 백업 자원으로 전락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은 본인 자리를 본인 스스로가 확보하고야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