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딸 아이)가 제이슨에게 (아들 놈) 스팀에서 팔월드 해 보라고 하더군요.
옆에서 듣고 있던 제가... 그래??? 그거 뭐야.. 라고 혼잣말을 궁시렁 거린 뒤 몰래 무설치 팔월드 구해서 깔아보고 게임을 해 봤습니다.
잠시 동안은 근심들을 잊고서 게임에 몰두해 봤습니다.
멀티보다는 싱글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잘 만들었더군요.
가장 감명깊고 재미있던 동급생2 와 비등한 감동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