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인삼이 몸에 안맞는분은 효과를 못보실겁니다만...

저는 어릴때부터 마른 인삼뿌리를 과자먹듯이 먹었던관계로 저한테 잘맞고...

휴가나 몸이 힘들때 수삼 한두뿌리 먹으면 기력이 되살아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원래 담금주는 안먹는데...너무 독해서요...

집에 30년된 인삼주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졸라서 그걸 먹었습니다....소주병으로 2~30개 나오더군요...

마눌과 같이 하루에 한병씩 각각 마셨지요..

이당시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을때라 사실 발기도 제대로 안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비뇨기과에서 처방받아서 약먹으면서 했던때인데...

저 인삼주를 다 먹고나자...저절로 발기가~ 수시로...

발기가 되도 흐물거리던넘이 비아그라 먹은것처럼 딱딱하게 살아나더군요...

한번에 두탕도 가능할정도로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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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매년 한병씩 인삼주를 담고 있습니다...

담근지 1년이내에 먹으면 효과가 없고...1년은 되어야지 효과가 나오더군요...어설프게 한잔씩 먹는게 아니라..

날마다 소주 한병정도....다먹을때까지....

그러고 나면 최소 6개월은 효과가 가는것 같네요....

엊그제부터 재작년에 담궈둔거 또 먹기시작하는중입니다...마눌이 면역력이 떨어진다기에 먹기 시작하는중이네요...

*. 관상용으로 담은거나 색깔만 진한....이런거 효과 없습니다...ㅋㅋ

  싸구려 인삼이라도 6년근 사서 담금주2리터짜리에 그냥 넣어놓고 1년 기다리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