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흐리려고 할때 프레임전환이라는 말으 쓰죠. 이것을 제일 잘하는 곳이 바로 정치권이죠.그리고, 프레임 전환에 가장 앞장서서 행하는 개들이 바로 언론이라는 기레기들이죠. 지들도프레임전환인줄 알아요.그러면서도 열심히 글을 써 주죠. 그 이유는 대체로 2가지가 있는데,

1. 항상 좋은 것을 주니까.
2. 물주니까. 쉽게 말해 광고주이니까.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게 발리고, 클린스만 경질 문제, 정몽규의 책임론이 불거졌죠? 본질은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클린스만은 아직도 코로나19 비상사태입니다. 재택근무를 선호하죠. 그리고 하는 일이 없습니다. 지말로는 창의적인 방식이라고 하며 선수들에게 맡긴다고 합니다. 심지어 작전까지도. 니들이 니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니들이 잘하는 걸로 짜서 나가라 그거죠. 그런 애라는 건이미 동네방네 소문났는데도 불구하고 데려온 애들이 정몽규를 위시한 축협이고.

이번 4강까지 갔다고해서 다들 잊었나 봅니다. 역대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최다실점을 기록했고, 16강전, 8강전은 솔직히 말해 진 경기입니다. 그냥 기적같은 일이 연속으로 일어나서 이긴거죠.

그리고, 요르단 전에선유효슈팅 0라는 초유의대박히틀기록하며 탈락했죠?

자, 뭐가 문제인가요?

1. 4강전 요르단전에서 진 것은 순전히 선수들 문제이다.기레기발 뉴스이다,,,,,, 지들끼리 싸워서 경기 망쳤다. 선수들 책임이다. 이강인이 범인이다.

2. 이번 대회는 예선탈락이나 다름없는 성적이다. 예선전에서 그냥 지고서 끝났을 수준이었다. 작전도 없고, 대회앞두고 체력훈련만 해대는 건 동호회팀 감독인 나도 할줄 안다. 예선전 3경기를 비롯해 16강전, 78강전, 4강전, 제대로 경기한 거 한경기라도 있었냐? 말레이지아에게 발릴때 보지 않았나? 총체적 난국. 이런 선수진으로 이런 경기력을 펼친다는건. 당연히 축협과 정몽규, 클린스만의 책임이다.

저 위에 기레기들이 빨면서 프레임전환하는 이유중에 어디에 해당할까요? 

어른들이 잘못 싸질러 놓은 판에, 애들이 오줌 좀 쌌다고 원판 잘못만든 어른들을 비호하자고 애들을때려요?

애들도 잘못했으니 애들도 혼나야 하지만, 일단 처음부터 잘못한 어른들 혼나고, 어른들부터 혼나고 그 다음에 아이들을 뭐라고 해도 합시다.

왜 이래요? 아마츄어같이? 허구헌 날 기레기와 기레기 뒤에있는 세력가들에게 놀아나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