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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에 손흥민이 말할 수 있을까?
park35 | 추천 (8) | 조회 (1647)

2024-02-18 20:16

국내 기사 및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잘못은 축협과 감독의 문제이지 선수들에게 돌려서는 안된다."

"내부의 일을 외부로 알리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안다."

"우리 때도 대들었다 하지만 외부에 알려 져서는 안된다."

 

분명 손가락 탈구 된 사람은 있는데,

마치 그 문제는 시스템에 있으니 유일한 해결책은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그 전문가들은 다친 사람이 왜 다쳤고, 다친 사람이 왜 그랬는지 말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혹자는 그런다 그래도 주먹으로 때린건 아니지 안나라고 ... 그야 모르지 ....

지금은 이강인의 말을 전적으로 믿기 힘들거니와

손흥민의 그동안의 성정을 봤을 때 편들어 주고 싶었으면 벌써 했을 것이기도 하다.

 

그날 상황이야 어찌 되었든 주장이 화해 하고 내일 경기 잘하자 했다는데. 다음날 이랬다.

 

이게 요르단전 손흥민-> 금쪽이 패스 맵이다.

이게 금쪽이->손흥민  패스 맵이다.

 

설사 이게 감정이 아니라 해도

팀플레이는 한사람의 컨디션이 전체를 좌지우지 되서는 안된다.

 

그리고 기사에도 나온 짤을 영상 구해서 드로잉 패스 부분부터 올려 드린다.

황인범이 반대편 손흥민에게 골을 옮기려는 의도가 손까지 들어 보이며 분명해 보이는데

드리블 하다 터무니 없는 상황에서 황인범에 다시 패스해서 골까지 먹히는 장면이다.

 

정말 이런 모습을 보고 감독 축협만 바꾸면 해결될 문제라 생각 하나?

 

 

끝으로 SBS  기사도 첨부해 드린다.

이게 손흥민 탈구 다음날 모습이라니....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