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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삼성화재에서 보험 교육 및 판매로 저녁에는 취미삼아 스터디카페를 운영중이라고 예전에 말씀드렸는데요.
일주일전부터 한 여학생이 보리차 티백만 계속 훔쳐가네요. cctv로 다 보이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그러네요.
저희는 커피 싫어하는분을 위해 키백 4가지 종류를 10개정도 뇌두는데 꼭 보리차 티백만 올때마다 전부 주머니에 넣어 가져가네요.
저희 주변 스카에 문 닫은곳 있고, 2개는 주인이 매물로 내놨고 저는 적자도 아니고 사무실도 필요하고 저희 아이들도 공부하기에
계속 운영중인데 이 여학생은 참 특이하네요.
얼마하지 않는거라 말하기도 그렇고 계속 두고보자니 언제까지 가져갈지도 모르겠고 고민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