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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터 몸살에 감기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정말 심하게 오더군요. 그런데 증상의 정도가 평소 심하게 앓던 수준이라서 몇년만에 참 심하게 걸렸네 하고 있었습니다.
어릴적부터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해서 이번에도 그러고. 나 죽을때도 기관지 문제로 인해서 폐렴으로 가는것 아냐? 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어제... 미각에 이상이... 맛을 느끼는것이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자가 검사를 했더니 두줄...
병원가서 약타오고 하는데 힘들어서 졸다깨다.. (차라리 그냥 잘걸...) 하다가 두들겨봅니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아플 때가 정말 힘이 든다는... 음식하고 청소 빨래를 해주는 로봇이 언젠가는 나오겠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력이 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