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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자회견이 모든 뉴스를 덥던데, 심정적으로 기자회견 내용에 동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용을 자세히 보면 같이 나와 있던 변호사들은 속이 타들어 가지 않았을까 하네요.
아마 형사는 힘들수도 있겠지만, 민사는 민희진이 피해갈 수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자기도 얘기했지만 관계되는 돈이 최소 1000억이죠. 사실 하이브가 편집해서 자기의 의도를 오해하게
만들었다는 풋옵셥이 들어간 카톡의 앞뒤 메세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구나 했는데, 그건 없었구요.
다만, 이걸 실행할 의도가 없었다는 얘기만 반복하고 있는데, 이건 좀 신뢰가 가지 않네요.
1000억이 넘게 걸린 사건에서 믿어죠 이러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만 다행인건 뉴진스 맴버를 세우지는 않았네요. 다른 레이블의 그룹과 비교를 하는데 그냥 보는 입장에서는
왜 뉴진스를 앞에 세워야지? 하는 생각도 들면서 그걸 원하면 혼자서 회사를 세워야 하지 않았었나???
결국엔 돈받고 계약했고, 서로 단물빨은 건 아닌가? 1000억 넘어가는 일이 감정으로 해결되지 않을텐데
당분간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갑질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구나 산으로
올라가는 글도 많겠구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