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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까지 모든 이슈를 씹어 먹을 지 궁금해 지기까지 하던데, 민희진이 선을 넘으면서
이젠 아마 방탄을 포함한 모든 하이브를 건드리지 않을까 싶은데, 어디까지 갈까요?
선호도나 생각에 따라서 어느쪽으로 기울 수는 있는데, 이사태를 갑과 을로 바꿔 놓은 것에
대해서는 민희진의 엄청난 능력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들여다 보면 알게 됩니다. 그냥 월급쟁이가 아닌 걸요. 사실 전 갑과 갑의 싸움이라고
보거든요. 어느 월급쟁이가 자기 회사의 지분 18프로를 가지고 있습니까? 연봉에 보너스는요.
풋옵션을 생각하면 이미 자산이 천억대가 넘는 사람입니다.
근데 저 돈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같은 월급쟁이라고 지지해 줍니다.
말이 안되는 얘기인데, 프래임 전환을 이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대다한다. 그러니 이런일
하는 건가 하네요.
입고 나온 옷이 완판되고 그 옷이 뉴진스 새 엘범에 보이는 것도 어떤 것도 허투로 안 했다는 거죠.
계산되고 계획되었다는 얘기인데, 아마 배임은 힘들더라도 해임에 대한 사유는 이미 차고 넘치는데
그 이후에 뉴진스가 나온다고 한다면 아마 여론이 그렇게 적대적이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이것만
해도 이미 많은 것을 얻지 않을까 싶네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이분도 그 범위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