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부근에 요양보호교육원이 있어서 관심 가지게 되었고,

친구 형님이 60연세 넘으셨는데 요양보호사로서 환자?집에서 사신다네요.

그 친구의 아들도 20대 후반 나이로서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에 간호조무사 공부 중이라니까

남자에게 전망 있는 직종이란 짐작인데

친구 형님 만나서 물어보고 싶은데 아직은 연락이 없는 처지이고요.

교육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남자는 요양보호사의 본업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운전 한다고도 하고,

당직 근무한다고도 하고,

수요가 많지 않다고도 하고.

법적으로 하루 4시간 이상 일 못하게 되어 있다고도 하고.... 

저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수요 공급이 많다는 말인지 어떤지 아리송 해요.

50대 후반 남자이면 밥벌이가 가능할까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