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 이 말을 하고 싶네요.

집에서 하는 일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리고 계획을 세우고, 또 생각하고, 게획을 수정하고.

실행하고, 생각하고, 실행하며 계획을 변경하고.

이렇게 일하는데, 하물며 나라에서 하는 일이라는 것은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계획과 시뮬레이션과,,,,,,,

이런 것들이 다 반복되고 수행하며 하나의 일을 하는건데.

이놈의 새께들은 아무 생각이 없다, 밥먹다가 하나, 술쳐먹다가 하나, 똥싸다가 하나, 빠구리 치다 하나,,,

이런 식으로 국가의 중대한 일을 한다. 그러니 졸속이다 못해 상식외의 일을 하지.

의대증원만 해도 그렇다, 왜 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의 인원이 왜 필요한지 등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해야 하거늘..

이건 정말 그네만도 못하다. 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못난 놈이 이승만이고 그 뒤를 이어 박정희이고,

현대에 와서는 박그네가 가장 못났고 맹바기가 그 뒤를 잇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모두를 뛰어 넘는 기본도 안된놈이 나타난거 같다.

(박정희가 못난 놈이라고 하면 이견을 제시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건 나중에 한번 다루어보자. 박정희가 못난 놈인 가장 큰 이유는 이 놈은 하는 일은 뭐든지 다 컴플렉스에서부터 일이 시작되었다. 친일컴플렉스, 남노당컴플렉스, 군대컴플렉스등등. 그러니 첫 허울은 좋으나 나중엔 다 똑같다. 강제집행과 부정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