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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길가다가 하교하는 학생들이 모두 스마트폰 보며 길을 걷는 장면을 봤습니다.
횡단보도 앞에서도
자전거가 지나가도
옆에 차가 빵빵거려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어떤 학생은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데...
무서움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차도가 아니라 인도라지만 위험성이 있을 텐데
스마트폰만 보고 있으면 안될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 아이들이나 조카들에게 이런 것 좀 잘 알려주면 좋으련만.
근데 이런 말하는 꼰대 소리 들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