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외출 때 무언가 가지고 나가야 하거나 (일례로 핸드폰) 운전 전에 기름양을 확인을 하는것을 자주 까먹습니다.
얼마전에 하이웨어에서 기름이 없다는 등은 깜빡거리는데 주유소는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없어서 애 먹은적이 있습니다.
꼭 해야할 일은 메모지에 적어서 신발안에 넣어 둡니다.
이렇게 하면 외출전 신발은 신어야 하니 아주 유용하더군요.
그런데 신발안에 메모를 넣는것을 깜빡하는 경우가 요즘 많아지네요.
커피를 책상위 저쪽에 놓고서 또 타온다거나,,, 그렇게 두 잔을 다 마십니다.
이런 증상이 이전과 다르게 종종 발생하는게 그냥 산만해져서인지 낙방의 누구를 닮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을 닮는건 절대 사양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