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엔 우리 흥민이 활약으로 토트넘이 앞서다가
후반부턴 케이리그 팀도 밀어 붙여주니 상당히 볼만한 경기가 나왔네요.
용병선수들 활약이 크긴 했지만 후반에 전체 교체된 선수들 나름 손발도 잘 맞는 상황도 많고
볼만한 공격장면도 많이 나오니 간만에 시원한 경기 본 듯 하네요.
하나 아쉬운점이라면 린가드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다는것.ㅠㅠ
암튼 다음 경기 토트넘이랑 뮌헨도 나름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