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어제가 79년 광복절이었습니다.

옆나라가 전쟁으로 난리가 났는데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가 있나?

인간에게는 본성이라는 것이 있는 것처럼 나라도 그런 것이 있는 것 같네요.

이런 우화가 있죠.

홍수가 나서 독사가 물에 떠다니다가 거북이를 만나서 제발 구해달라고 하니깐

거북이가 내가 너를 구해주면 나를 물거잖아. 그래서 구해줄수 없다고 하니깐

독사가 아니 내가 목숨을 구해준 은인을 왜 무냐?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을 하자 거북이는 독사를 등에 태우고 뭍으로 가는데

뭍에 도착하자 독사는 거북이를 물어 버립니다.

거북이가 왜 나를 무니? 안 문다면서... 그러자 독사는 웃으면서

그게 내 본성이야~

일본은 독사같은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