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부터 이상한 행보를 보이더니...
10년전 케묵은 것을 물어보지를 않나 자꾸 이상한 질문을 하지를 않나
추석 전 금요일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숙려기간 동안 좀 알아보자 였는데
실수로 와이프 폰의 내용을 보고, 내연남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너무 당황 한지라
캡쳐도 못했는데
탐정을 써야 하나,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답답하여 주저리 늘어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