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의 미숙한 경기운영으로 사상초유의 서스펜디드 게임이 시작된 오늘 이였네요.
사실상 더블헤더 느낌
원태인이 워낙 1차전에 잘 던져서 7회, 8회까지 나왔으면 승리를 장담할수 없는 경기엿는데
강우 중지로 2차전 시작전에 경기가 열리게 되서 타이거즈 전상현선수가 잘 막앗네요 7회 빅이닝으로 승리
2차전은 막강한 타력의 힘으로 타이거즈 승리 / 류지혁선수의 3안타 4출루 경기가 라이온즈의 유일한 위안거리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