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앙 오기 아주 유명하신 분들이죠. 상앙은 전국칠웅중 약소국인 진나라를 강력한 변법으로 강대국으로 만들어 진시황이 통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노비들도 전쟁에서 공을 세우면 큰상을 내렸고 귀족세력들의 특권의식을 무너뜨립니다. 그전에 오기가 있었는데 오기는 병가와

법가적인 소질을 모두 가지고 있죠. 물론 상앙 오기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귀족세력들의 반격이 있었던것이죠. 한비자도 한비자이라는 책을

씀으로서 기득권을 무너뜨릴려고 했죠.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인데 기득권층이 자손대대로 물려받고 의사아들이 의사가 법조인아들이 법조인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한자한테 약하고 약한자한테 강한게 사람입니다.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인간의 피할수없는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앙은 상군서라는 책을 쓰면서 부자들의 부를 덜어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줄것을 주장했습니다. 공산주의처럼 부자들을 아예

없애는게 아니었죠. 서초패왕 항우는 실질적으로 4년간 중국을 지배했지만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한고조가 그의 일족들은 다 살려주었죠.

천년이 넘는 유교사회를 뿌리뽑아 극한의 이기주의를 개인주의로 바꾸고 유교보다 법치가 우선인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상앙 오기처럼 기득권도 무너뜨리고 한신 항우처럼 영웅도 되고 오자서처럼 복수의화신도 되고 부국강병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