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이름이 좀 알려진 젊은 남자배우가 오늘 세상을 떠났네요.
atlas | 추천 (5) | 조회 (846)

2024-11-12 20:48

조금 전 아들이 인터넷을 보다가.. 

 

아~ 이 사람 사망했네..라고 해서 ..누군가 봤더니.. 젊은 배우 송재림이라는 친구가 집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크게 유명한 배우는 아니더라도 조연으로서 나름대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였는데..

 

1985년생이니깐... 만으로 39세 우리나라 나이로는 40세가 되는.. 요즘 같으면 아직도 창창한 나이인데..

무슨 연유로 급하게 떠났는지 모르겠지만.. 요즘들어서 심심찮게.. 나름대로 이름을 알린 사람들의 죽음이 자주 거른되네요

A4 2장의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과 함께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ㅠㅠ.

 

최근들어 갑작스레 돌아가신 김수미 배우는 혈당치가 500이나되기에.. 갑작스런 쇼크사로 간것이라서 건강상 문제이기는 하나.

만 40세도 안된 젊은 배우가 유명을 달리하는 모습이 좀 안스럽고 걱정되는 풍경입니다.

 

선진국으로 진입해서 나름대로 전세계적으로도 잘 나가는 나라로 자타가 인정받고 있는 현실인데..

갈수록 개개인의 삶과 질은 각박하고 숨쉬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빨리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사람들이 많아 지나 봅니다.

 

비록 떠나갔지만.. 그곳에서는 걱정과 근심없이 평안하게.. 잘 있기를 빌어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승에 있는 우리들은 오늘도 내일을 위해서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살았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사는 그날까지 어려움과 슬픔이 생겨도 잘 극복하면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