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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조조정 썰
포스트맨 | 추천 (0) | 조회 (796)

2024-11-17 21:36

 

삼성전자 구조조정 썰이 최근 꾸준히 뉴스에 나오고 있네요 

보통  2년~3년 년봉 규모의 위로금 +  퇴직금이 지금될거고 아마 10년차이상 저성과자위주 구조조정이 시작되고는 하는데 ... 

이번에  규모가 10%가 될지 30%가 될지는 두고봐야 겠네요. 해외 구조조정만한다 국내랑 같이한다 등 썰은 많은 상황인데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삼성전자 임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탄,광교는 구조조정에 따른 소비위축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중국 CXMT가 올로오면서  D램 메모리 분야 24년 글로벌 7%  25년 15~20% 점유율 예상된다고 하네요.

웨이퍼 투입비율로는 하이닉스 60%정도라 하는데  중국정부 보조금을 받아 꾸준히 점유율 늘리고 있다고 하네요. 바이두, 텐센트 등 중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삼성전자의 HBM2E를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국  중국정부 정책에 따라 CXMT로 이동하게 되면 ... 또한 DDR4, DDR5 레거시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우위를 지키지 못하면 일본 반도체 기업처럼 무너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HBM3E나  HBM4 기술 따라잡지 못한다면 아마도  핀란드의 노키아의 길을 따라갈수 있다는 우려도 듭니다. 

삼성전자 협력사들도 같이 망하게 되거나 아니면 중국 디스플레이, 반도체 기업으로 고객사를 바꿔야 되겟죠.

 

우리나라 수출비중의 20% 반도체라고 하는데... DDR5 및 HBM에서 삼성전자가 다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겟네요  

 

삼성전자의 최신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전체 직원은 26만7천800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인 14만7천명이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다.

제조 및 개발 부문 직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영업 및 마케팅 직원은 약 2만5천100명, 행정 직원 등은 2만7천800명에 달한다.

 

중국반도체가  미국견제를 받아서 힘들거라 생각햇는데  .... 너무 빨리 올라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