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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무서운 처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세금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151억7400만원을 내지 않았다. 오씨는 2017년부터 고액 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됐으나, 8년째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2위는 동대문구에 사는 안혁종(41)씨로 134억1700만원을 미납했다.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82억3000만원), 이동경 전 케이앤엘벨리 대표(72억9500만원)도 각 3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직원들이 체납 세금 징수활동을 벌이는 모습. 사진 서울시
법인 체납액 1·2위는 ‘제이유개발(113억2200만원)’과 ‘제이유네트워크(109억4700만원)’다.
두 회사 대표는 천문학적 금액의 사기 혐의로 두 차례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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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왕 이금열도 14억 체납
신규 체납자 중에서는 ‘철거왕’으로 알려진 이금열(55)씨가 14억1100만원을 내지 않아 1위를 차지했다.
신규 체납 법인 중 체납액 1위는 13억2900만원을 내지 않은 농업회사법인 발효마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