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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같이 일하는 사무실에 요상한 여자가 하나 들어오면서부터
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 선동해서 자기를 왕따 시켰다는 소문을 다른 직원(자기 남편)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이것도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사실 그 여자랑은 말도 안섞는 사이인데.. 제가 주도해서 왕따를 시켰다는것도 말도 안되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왕따 시킨적은 없었습니다. 아예 말을 하지 않았거든요
일단 그 여자일거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너무 괘씸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법앞에 세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왕따 소문낸 사람 그 사실을 알려준 사람)이 같은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다시 얘기해서 그 범인을 찾아내서 결말을 내야할것 같습니다.
변호사랑 상담해보니 허위사실유포죄나 명예훼손죄는 증거가 있어야 시작할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증거를 모아야할지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