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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원래 출장 가서 일하고 있어야 하는 팀장님이 미국에서 입국 거부 당하고 비자 취소되고 공항에 감금되어 있다고 강제 귀국하고
회사에서 너 미국 출장가라.(2주 뒤에 대타로 감)
그래서 미국 잇스타 비자 신청(1/21) . 허가(1/22)
1/24일에 일단 귀국 일자 변경가능한 걸로 왕복 항공권 구매 하는데 300만원이 훌쩍 넘네요
회사카드로 질렀는데 회사에서 싼거로 바꿔 그러면 회사에다 예약해달라고 할려고 합니다.
미국 왕복이 130만원대도 있는데 너무싼건 일정변경이 안된다고 하는것도 있다고 해서 얼마가 적당한지 가이드가 없으니 그냥 질렀봤네요.
인천에서 아틀란타 경유 서배너(사바나?) 아무튼 미국 조지아주로 갑니다.대략 3주(문제는 관광비자인데 일하러 감)
비지니즈 비자가 일주일만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저도 트럼프 때문에 가서 입국 거부 및 추방 되는거 아닌지 모름..
외국나간다고 국제 운전면허도 챙겨가라고 해서 경찰서도 가야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출장 계획은 3주라고 하지만 체류 일정은 3월말까지라 항공권도 어떻게 해야할지 나중에 알려준다고 하고 예정에 없던 출장인지라
이것저것 사야되고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네요.
영어라고는 할줄 모르고 못알아듣는데 미국가서 아틀란타에서 비행기 못갈아타면 미아될까 걱정입니다.
무사히 갔다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