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에 일요일 밤에 도착해서 자고 바로 월요일에 출근하고 겁나 힘들어서 퇴근해서 그냥자고 2일정도 지났으니 괜찮을줄알았는데 안 괜찮네요.
한국하고 14시간 차이나는데 낮밤이 바껴서 그런지 몸이 아직 저쪽시간을 따라가는거 같음. 퇴근할때 밤샘한 느낌이라해야하나.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가 고민되네요. 그냥 쉴지 쇼핑과 한인교회 그리고 근처에 사는 동생보러 1시간정도 운전해서 갈지. 다들 미국에서 차로 1시간이면 이웃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