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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초절정 뵨퉤 한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rjourney | 추천 (15) | 조회 (842)

2025-02-14 20:20

오랫만에 울린 한 통의 전화...

예전에.... 아주 예전에.... 야문에서 초절정 뵨퉤로 소문난 놈의 전화였쥬....

 

안부도 안묻고 배고프니까 밥사달라고... ㅋ

 

몇 년 만에 얼굴 보는건지 기억도 안나지만... 암튼...

만났쥬...

밥 먹으면서 소주 한 병 나누고...

그냥 보내기 아쉬어 요즘은 보기 힘든 오뎅빠 가서... 사케 한 잔 하면서 이야기 나눕니다...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한 2000년대 초반 이야기 하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그러다가 생각나서 또 다른 초절정 뵨퉤 어르신 한 분께 안부 전화도 같이 했더랬쥬..

뭐 역시.. 초절정 뵨퉤분 답게... 잘 들 살고 있는듯 하더만유..

 

그래서.... 

암튼...

그래서...

 

야문에 존재하시던... 그 수많은... 초절정 뵨퉤들은....

다들 어케들 살고 계신지 순수뵨퉤인 저로서는 막연하게 궁금하더군여... 

 

뭐 다들 잘 살고 계시겠쥬.....

초절정 뵨퉤들 답게... ㅋ

 

 

저도 나이를 먹어가긴 하나 봅니다.....

파릇파릇한 시절에 야문을 첨 접하고.....

 

온갖 초절정 뵨퉤들 틈바구니에서 순수뵨퉤로서의 명맥을 이어가 왔는데...

이젠 저도 옜 추억을 회상하는 나이가 되어 버린... ㅋ

 

생각해 보니....

제가 알던 초절정 뵨퉤분들 중.... 아직 보이는 분은 몇 안되는듯 합니다....

 

초절정 뵨퉤의 결정체 정민 아즘 이나 쭝인 아즘 같은 분들이야 여전히 보이지만...

다른 뵨퉤분들은 흔적 찾기도 쉽지만은 않은....

 

다들 잘 살고 계시겠지만....

궁금하기는 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