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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울린 한 통의 전화...
예전에.... 아주 예전에.... 야문에서 초절정 뵨퉤로 소문난 놈의 전화였쥬....
안부도 안묻고 배고프니까 밥사달라고... ㅋ
몇 년 만에 얼굴 보는건지 기억도 안나지만... 암튼...
만났쥬...
밥 먹으면서 소주 한 병 나누고...
그냥 보내기 아쉬어 요즘은 보기 힘든 오뎅빠 가서... 사케 한 잔 하면서 이야기 나눕니다...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한 2000년대 초반 이야기 하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그러다가 생각나서 또 다른 초절정 뵨퉤 어르신 한 분께 안부 전화도 같이 했더랬쥬..
뭐 역시.. 초절정 뵨퉤분 답게... 잘 들 살고 있는듯 하더만유..
그래서....
암튼...
그래서...
야문에 존재하시던... 그 수많은... 초절정 뵨퉤들은....
다들 어케들 살고 계신지 순수뵨퉤인 저로서는 막연하게 궁금하더군여...
뭐 다들 잘 살고 계시겠쥬.....
초절정 뵨퉤들 답게... ㅋ
저도 나이를 먹어가긴 하나 봅니다.....
파릇파릇한 시절에 야문을 첨 접하고.....
온갖 초절정 뵨퉤들 틈바구니에서 순수뵨퉤로서의 명맥을 이어가 왔는데...
이젠 저도 옜 추억을 회상하는 나이가 되어 버린... ㅋ
생각해 보니....
제가 알던 초절정 뵨퉤분들 중.... 아직 보이는 분은 몇 안되는듯 합니다....
초절정 뵨퉤의 결정체 정민 아즘 이나 쭝인 아즘 같은 분들이야 여전히 보이지만...
다른 뵨퉤분들은 흔적 찾기도 쉽지만은 않은....
다들 잘 살고 계시겠지만....
궁금하기는 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