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 뉴스 서핑 중인데

아래 기사를 하나 하나 볼 때 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중입니다.

의대가 작년부터 입학생 증원 2000명 한다고 해서 몽땅 휴학 한 건 알겠는데 올해도 그런가 봅니다.

인구 감소는 익히 들었지만 어찌 된 건지 저렇게 1명뿐이라니.

망하지 않을 줄로 알았던 대형마트가 전국적으로 폐업한다고 하니...

변호사 시험을 사법고시에서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바꿀 때 이미 밥 굶는 변호사 나온다 기사 본적 있었지만

집안 일로 수년 동안 변호사에게 들어간 돈 생각하면 착수금만 해도 얼마인데...

또 지금 학교 일 하려고 노력하면서 지난 달에 입학생이 적다고 애기 들어서 조만간 광역시 도심에서도 학교 없어지겠다 걱정했습니다만 세상에나 1명뿐인 곳도 있네요.

또 광역시인 이곳에서 집에서 먼곳의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없어진 건 알지만 앞으로 계속 없어지는 추세라니...대마불사라고 생각했던 곳들이 없어지네요.

우리나라 다이나믹 하다고 하던 말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공무원처럼 안전빵인 직종이 뭐가 더 있을까요?

1997년도 imf 때에 대기업에서 정년까지는 이미 깨졌고

법조계도 이미 깨졌고 이제 의료계도 저렇게 되나 싶고요.

대형마트까지 저러니...

1. 의대 97%가 휴학

https://v.daum.net/v/20250304204308407

2. 초등 입학생, 40년 전엔 5000명, 2025년엔 1명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26590?type=recommend

3. 폐업 예정이라는 홈플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26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