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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파트 헬스장에 착한 아가씨 한명이 패션을 주도 하면서
한 1년 전부터
레깅스가 대세를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레깅스로 시작해서 얼마 후 레깅스+탱크탑으로 가고
레깅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반레깅스로
반레깅스는 숏레깅스로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젊고 이쁜 아가씨들과 몸매에 자신이 있는 아줌마들까지도 나도 나도 할거 없이
다들 레깅스를 입고 탱크탑을 입고
더 과감하신 분들은 반레깅스와 숏레깅스까지 입는 멋진 헬스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새로 오기 시작한 한 아줌마가
아래 사진같은 이딴 걸 입고 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레깅스에 반바지 붙어있는 사도의 패션을 입은 것입니다
그 후로 점점 이런 반바지 붙은 레깅스를 입으시는 분들이 조금식 늘고 있습니다
통탄할 노릇입니다
운동하러 헬스장 갈때마다 늘어나는 반바지 레깅스를 보면서 한숨이 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