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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처에 대한 앙금이 심하고 아주 극단적인거같습니다
kklist21 | 추천 (8) | 조회 (373)

2025-03-24 12:26

제가 안좋은 인생을 살았다는 것은 이미 여러번 이야기했을겁니다. 아버지와의 갈등도 있고 동생과의 갈등도 있지만 그걸 꾹꾹 참고 있습니다.

 

저는 안좋은 인생을 살았고 조현병환자이기도 하죠. 이미 군대시절에 도저히 못참고 한방꽝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제 맞고참을 영창보내야한다고

 

주장했고 간부들은 그때 저를 포함해서 제가 불만가진 고참들을 다 영창보낼려고 했죠. 고참들은 간부들이 영창보낼까봐 벌벌 떨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인생을 살아왔던 아버지와 제 동생에 비해 저는 상처에 대한 앙금이 심하고 아주 극단적입니다. 뭐 당태종 이세민 오자서 손빈 와신상담

 

칭기즈칸 중국 최고의 전략가 한신 서초패왕 항우를 동경하죠. 요즘 제가 많이 하는 생각은 대의멸친 당태종 골육상쟁 부와권력은 나눌수가없다

 

피를 흘리지 않는 민족은 남의 노예가 될것이다 정충보국이다 악비다 이런겁니다. 저는 이미 초등생시절에 제 사진을 칼로 팍팍 찌르면서 왕따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전 이은석이나 임병장같은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사소한 걸로 폭발하는 사람이죠. 저는 살인이 절대 안되는것은

 

아니며 정당방위 긴급피난 간병살인 전쟁에 대해서는 고려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전 성인이 된후

 

동생을 제외하면 누구와도 주먹다툼을 한 적이 없고 남한테 피해를 끼치면 안되는것을 잘 압니다. 정말 힘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거죠.

 

서초패왕 항우처럼요. 한비자를 보고 법치의 중요성을 꺠달았고 법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