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출근해달라고 전화가 두번이나 오고(휴가는 프로젝트 끝나면 준다고 해서 오늘부터인줄 알았는데)

2월9일에서 3월1일 출장이 3월31일(계약종료일)로 연장되고  귀국한다고 비행기탔더니

업체는 그 사이에  4월12일로 계약연장되었다고 회사에 메일을 보냈다고 하네요.

비행기 타고 오는 사이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지 내일 회사가봐야 알것 같은데 

와이프는 휴가인줄알고  벚꽃보러 갈 생각했다가 회사가 뭐 그러냐고 하고 분위기가  참 뭐하네요.

아무튼 이번에도 시차적응한다고 며칠 고생할것 같습니다.

현재 맛이살짝 가는것 같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