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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꿈 내용.
운영자 | 추천 (9) | 조회 (377)

2025-04-23 09:14

보통은 꿈을 꾼 후 깨서도 그 꿈이 기억이 나지 않을때가 많죠.

잠시 깬 후에는 이번엔 꼭 그 꿈을 아침이 되서라도 기억을 해야겠다고 복습을 하고 다시 잘때도 있습니다.

지난밤이 그런 경우였는데 복습을 한 탓인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완전 뒤죽박죽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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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 밑 바닥에서 잠을 잤는데 그 건물 화장실에서 사람들이 큰거 볼일 볼때 똥물이 튀어서 잠 자는 내 몸에 몇 방울 떨어짐.

 

내가 어디론가 걸어가는데 처가집 가족중 한명이 내게서 똥냄새 난다고 함.

 

학교밖 마을의 목욕탕에 목욕을 하기 위해 가려는데 갈아입을 속옷이 없음.

 

비탈길에 학교 건물이 여러채 있는데 속옷이 있는 건물에 가려고 헤매고 다님.

 

어떤 건물 밑에 여학생들이 졸업모는 없이 졸업 가운만(선명한 파란색) 입고 몇 줄로 줄 맟줘 서 있는데 얼굴이 다들 이쁘고 나이도 좀 들어 보이는데

 

그 앞을 뛰어가는 도중에 그 여자들이 하는말이, 어떤 교수가 죽었을지 모른다며 웅성 거리더니 단체로 울고 불고 난리남.

 

여튼 그 곳을 지나서 원하는 건물에 속옷을 가지러 가서 건물에 진입.

 

그런데 속옷을 둔 강당을 못 찾아 헤매는 도중 갑자기 여고생들의 교실에 들어갔다가 여기가 아닌갑다 하며 헤맴.

 

그냥 마을에서 속옷을 산 후 목욕하자며 마을로 가기위해 계단을 뛰어 내려가는데

 

그동안 대학교에서 여자 고등학교에서 오래전 근무하던 부대로 계속 바뀌고... 연병장을 뛰어가니 갑자기 폭우가 오고 부대앞 도로에 물이 많이 고여서 흐름.

 

멋지게 그 물을 밟으며 뛰어가는 내 뒤로 어떤 여학생이 우산을 쓰고 천천히 걸으면서

 

뛰어가는 나를 추월하더니 내 앞에 걸어가면서 우산을 어깨뒤로 휙 젖히고 머리도 한번 휘 돌리며

 

나는 비는 무섭지 않다고 우쭐대며 걸어감.

 

 

 

여기가 꿈의 끝이며, 이 뒤로 깬 후 꿈을 복습 후  다시 잠들었습니다.

여자들이 무지 많이 등장했는데...  꼬시지도 못하고 내내 뛰어 다니기만 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