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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은...
일방적인 나만이 대접받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나를 존중할때 상호호혜가 성립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우리는 너무나도 상대방을 존중해주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때 하는 말이 있다.
"호구"다...
국제 외교관계 또한 그렇다...
나를 위해 피흘려 싸워준 이는 형제가 아닌가...
그렇다면 전세계에 16개국의 형제가 있는 그레이트 패밀리인가...
20세기까지 사돈에 8촌까지 가족이었지만...
21세기에 6촌만 넘어도 남인 세상에...
미국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아메리카이라고 부르지 않고...
독일을 도이칠란트 또는 저먼이라고 부르지 않고...
영국을 그레이트 브리튼 킹덤 또는 브리티쉬라고 부르지 않는데...
왜?...
유독 튀르키에만 존중해주는 우둔하고 우매한지 모르겠다...
튀르키에 또는 터키도 우리나라를 부를때 현지어인 대한민국 또는 한국이라고 부르지 않을것 같은데...
세상에는 상대방이 존중해줄때 같이 존중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튀르키에는 일본, 중국, 한국이 다같은 형제국일뿐이다...
누군가는 존중해주고 누구는 상대방이 요청하지 않았다고 안한다면 그 또한 실례이다...
그래서 USA, GERMAN, GB 등등...
부르기가 넘 힘들다...
그냥 편하게 예전처럼 보편 평등하게 미국인, 독일인, 영국인, 태국인, 터키인으로 부르겠다...